선생님분들께서도 열정적이시고

선행 1년 과정을 12주간 끝내는 목표로 과외를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무리한 욕심이 아닐까 싶었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꼼꼼하게 봐주시더라구요. 아이에게 숙제분량을 정해주시고, 계획안에서 차분하게 진도를 나가며, 아이 가 부족한 부분을 세심하게 관리하십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해요. 숙제는 힘들지만, 선생님 만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유아이다 보니, 수업 진행이 매끄럽지 못할 수도 있는데 우선 선생님께서 매우 인내심있게 웃으며 아이의 대답을 유도 해 주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도 선생님과의 영어수업을 매우 즐거워해요.
짧은 시간동안 파닉스는 거의 완벽하게 정리했구요, 영어책을 읽는 것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영어책을 보면 이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읽으려 하고, 읽기 실력이 제가 놀랄 정도로 늘었습니다.
엄마와 하는 영어공부는 싫은데, 선생님과 하는 영어공부는 너무 재밌대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아이와 공감대 형성이 아주 뛰어나고 수업을 잘 이끌어 가셔서 공감대형성 부분은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대할 수있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만족 하고 있습니다. 또 수업 내용도 read, grammar, 책읽기, 발화연습등 다양하게 진행해 주셔서 알차게 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친절하시고 수업도 잘해주세요